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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론 아일랜드
힐링
탐험

필리핀 팔라완의 숨겨진 보석, 코론 4박 6일

성인 1인 기준
1,360,000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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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석호에서 숨을 고르고, 난파선 사이로 모험을 시작하는 시간
💟 필리핀 코론 아일랜드 4박 6일 💟 ◾ 1회차 : 2026년 11월 4일(수) ~ 11월 9일(월) ◾ 2회차 : 2026년 12월 2일(수) ~ 12월 7일(월) ◾ 3회차 : 2027년 1월 6일(수) ~ 1월 11일(월) ◾ 4회차 : 2027년 2월 3일(수) ~ 2월 8일(월) ◾ 5회차 : 2027년 3월 3일(수) ~ 3월 8일(월) ◾ 6회차 : 2027년 4월 7일(수) ~ 4월 12일(월) 📍PROGRAM 필리핀 코론 아일랜드는 팔라완주 북부 칼라미안 제도에 위치한 세계적인 해양휴양지이자 다이빙 명소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이 품고 있는 비현실적 풍경의 호수, 보석처럼 빛나는 에메랄드빛 바다 속 형형색색의 산호초, 부드럽게 발을 감싸는 화이트 샌드 해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일본 군함 난파선들이 어우러져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숨겨진 보석, 코론 아일랜드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는 프로그램입니다. 📍POINT 〓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비경, <필리핀 코론 아일랜드> 〓 작고 아늑한 화이트 샌드 해변에서 느끼는 잔잔한 파도와 휴식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이 품고 있는 신비한 호수(라군) 에메랄드 바다 속의 형형색색 산호초와 짜릿한 난파선 탐험 〓 투어 A | 에메랄드빛 낭만과 평화로운 힐링 코스 〓 카양안 호수, 선셋비치, 그린 라군, 퀸 리프, CYC 비치 〓 투어 B | 신비로운 모험과 역동적인 다이빙 코스 〓 바라쿠다 호수, 스켈레톤 렉, 트윈 라군, 리프 가든 📍AIRLINE 🔸에어부산 (BX) / 부산출발 · 출발편 BX655 부산 21:10 / 세부 00:35+1 · 도착편 BX656 세부 01:10 / 부산 06:55 🔸제주항공 (7C) / 인천출발 · 출발편 7C2113 인천 20:55 / 세부 00:45+1 · 도착편 7C2114 세부 01:45 / 인천 07:30 🔸필리핀 국내선 / 세부-코론 · 필리핀 국내선 항공은 미정으로 추후 발권 후 정확한 시간을 안내해드립니다. - 항공료는 실시간 기준 개인항공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항공 좌석 상황에 따라 운임의 변경 시 상품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출발 후 세부 공항에서 전체 일행이 합류합니다. 일행과 만나기 전까지 공항 외 이동을 삼가주세요. 📍HOTEL * 4성급 호텔 기준 : 세부(1박), 코론(3박) · 세부 : 화이트샌즈 리조트 또는 동급 · 코론 : 바카우베이 호텔 또는 동급 - 호텔 예약 상황에 따라 동급의 호텔로 변경될 수 있으며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TRAVEL 📑 이트래블 QR코드(Registration to e-Travel System) * 이트래블은 국적이나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등록하셔야 합니다.(유아나 어린이도 작성 필수) - 출발 시간(항공기 탑승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부터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인은 필리핀 입국 시에만 이트래블을 작성하면 됩니다. 🔗 이트래블 등록 방법 안내(필리핀 관광부 참고) https://philippinetourism.co.kr/travel/eTravel 📑 만 15세 미만 미성년자 입국 유의사항 * 만 15세 미만의 아동은 혼자서 필리핀에 입국할 수 없으며 부모(친권자)나 법적보호자 또는 부모가 동의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필리핀 입국이 가능합니다. - 부모가 모두 동반하는 경우라도 가족관계증명서(영문)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가족관계증명서(영문)은 미성년자 아이의 이름으로 발급 받아야 합니다. 🔗 만 15세 미만 미성년자 입국 관련 안내(필리핀 관광부 참고) https://philippinetourism.co.kr/travel/kids 📍ETC. - 현재 구성된 요금은 예정 없이 변동될 수 있으며, 환율의 변동과 현지 상황에 따른 차액이 발생할 경우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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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카양안호수
스켈레톤렉
4박 6일
상품선택
출발일 선택
출발확정
출발유력
2026년 11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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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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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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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선택
상품 예약상태 안내
예약가능
필리핀 팔라완의 숨겨진 보석, 코론 4박 6일

항공편
에어부산(BX655)
,
에어부산(BX656)
잔여인원
현재예약: 0명/
최대예약: 20명
(최소출발인원 :6명)
상품금액
성인 1,360,000원
/
아동 1,360,000원
/
유아 136,000원
성인(만 12세 이상)
1,360,000원
−
1
+
아동(만 12세 미만)
아동(만 12세 미만)
2014.11.05 ~ 2024.11.04
1,360,000원
−
0
+
유아(만 2세 미만)
유아(만 2세 미만)
2024.11.05 ~ 2026.11.04
136,000원
−
0
+
총 금액
1,360,000원
주요 여행일정
여행기간
2026년 11월 04일 (수) ~ 2026년 11월 09일 (월)
4박 6일
출국
(김해(부산)) 2026년 11월 04일 (수)
→ (세부) 2026년 11월 05일 (목)
BX655총 4시간 35분 소요직항
귀국
(세부) 2026년 11월 09일 (월)
→ (김해(부산)) 2026년 11월 09일 (월)
BX656총 4시간 20분 소요직항
요약정보
포함사항
  • 인천/부산-세부 국제선 왕복항공권
    인천(제주항공), 부산(에어부산) 기준 | 항공 좌석 상황에 따라 타 항공사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세부-코론(부수앙가) 국내선 왕복 항공료
    필리핀항공 기준 | 항공 좌석 상황에 따라 타 항공사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항공권 관련 제세공과금 및 유류할증료
    국제여객공항이용료, 출국세, 유류할증료 등 / 유류할증료는 매달 변동 책정됩니다.
  • 4성급 호텔
    2인 1실 기준 | 세부(1박), 코론(3박)
  • 전 일정 식사
    4조(호텔식), 4중(현지식), 4석(현지식)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 전 일정 차량
    공항↔호텔간 픽업 및 드랍 차량
  • 코론 아일랜드 호핑투어
    투어 A + 투어 B | 전용 보트, 코론 환경세, 점심(세미뷔페) 등
  • 현지 가이드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 가이드
  •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
  • ✔ 항공 관련 안내 - 항공 좌석 예약 상황에 따라 좌석이 불가할 시 항공시간 및 항공사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추가금 발생 및 일정 조정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호텔 관련 안내 - 표기된 호텔 객실의 예약이 불가 할 경우, 상위 타입의 객실 또는 동급의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추가금 발생 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불포함사항
  • 싱글차지
    홀수 인원일 경우, 기본 3인실 배정되며, 싱글 요청시 1인 300,000원 추가됩니다.
  • 기타 개인경비 및 매너 팁
    매너팁은 자율적 선택이나 국제적인 매너 상 $1~2 정도 권유 드립니다. (룸 서비스 팁, 서비스 팁 등)
인솔자정보
현지가이드 있음, 인솔자 있음
핵심포인트
  • 〓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비경, <필리핀 코론 아일랜드> 완전정복 〓
  • 작고 아늑한 화이트 샌드 해변에서 느끼는 잔잔한 파도와 휴식
  •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이 품고 있는 신비한 호수(라군)
  • 에메랄드 바다 속의 형형색색 산호초와 짜릿한 난파선 탐험
  • 〓 투어 A | 에메랄드빛 낭만과 평화로운 힐링 코스 〓
  • 카양안 호수, 선셋비치, 그린 라군, 퀸 리프, CYC 비치
  • 〓 투어 B | 신비로운 모험과 역동적인 다이빙 코스 〓
  • 바라쿠다 호수, 스켈레톤 렉, 트윈 라군, 리프 가든
여행자보험
있음

여행일정

일정 간략히 보기
1일차2026/11/04(수)
에어부산
BX655
4시간 35분
직항
2026년 11월 04일 (수)
2026년 11월 05일 (목)
21:10
00:45
PUS 김해(부산)
CEB 세부

(세부)화이트샌즈리조트
아침
불포함
점심
불포함
저녁
자유식
2일차2026/11/05(목)
(코론)바카우베이 호텔
아침
호텔식
점심
현지식
저녁
현지식
3일차2026/11/06(금)
(코론)바카우베이 호텔
아침
호텔식
점심
현지식
저녁
현지식
4일차2026/11/07(토)
(코론)바카우베이 호텔
아침
호텔식
점심
현지식
저녁
현지식
5일차2026/11/08(일)
호텔 없음
아침
호텔식
점심
현지식
저녁
현지식
6일차2026/11/09(월)
호텔 없음
아침
불포함
점심
불포함
저녁
불포함
에어부산
BX656
4시간 20분
직항
2026년 11월 09일 (월)
2026년 11월 09일 (월)
01:40
07:00
CEB 세부
PUS 김해(부산)

약관/환불규정
본 상품은 해외여행 표준약관이 적용됩니다.
약관상세보기>

이용자 후기

장**웅
2026년 10월 09일
장**웅 님께서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 다시 떠나고 싶은 바다, 필리핀 코론 ] 지금까지 다녀온 필리핀 여행 중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곳, 바로 '코론(Coron)'이다. 김해부산공항을 출발해 이른 새벽 세부 도착해 호텔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세부에서 부수앙가로 갔다. 부수앙가 도착 후에는 바카우베이 호텔에 체크인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행을 시작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카양안 호수, 바라쿠다 호수, 트윈 라군, 페카도스 해양공원, 말카푸야섬, 코코 비치, 디타이타얀 샌드바까지 정말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장소들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같은 곳들이 있다. 먼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난파선을 만날 수 있었던 스켈레톤 렉(Skeleton Wreck). 푸른 바닷속에 잠들어 있는 난파선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오랜 시간의 흔적과 역사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은 '말카푸야섬(Malcapuya Island)'이다. 새하얀 모래사장과 하늘 높이 뻗은 야자수, 눈이 시릴 만큼 맑고 투명한 바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완벽한 열대의 풍경이 그곳에 있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한참을 머물고 싶어지는 곳. 코론에 다시 간다면 말카푸야섬은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다. 물 위에서 카약을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었던 트윈 라군 역시 잊기 어렵다. 신비로운 자연 속에서 물과 풍경을 온몸으로 느꼈던 그 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다. 짧지 않은 일정 동안 수많은 풍경을 만났지만, 여행이 끝나고 돌아보니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그곳에서 느꼈던 감동과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인 것 같다. 이번 여행을 통해 코론이 왜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다이빙 명소로 사랑받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바다와 신비로운 호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난파선, 그리고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섬. 언젠가 다시, 코론의 푸른 바다를 만나러 가고 싶다.
관리자
안녕하세요, 착한여행52블루 여행사업부 최팀장입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풍경을 온 몸므로 느꼈던 경험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머물고 싶은 휴식의 시간들이 고객님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함께 여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경
2026년 10월 08일
이**경님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블루 라이프 코론, 다시 가고 싶은 아름다운 여행 10여 년 만에 다시 떠나는 필리핀 여행. 공항에서부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세부에서 부수앙가공항까지 국내선을 타고 도착한 코론은 나에게 처음 만나는 여행지였다. 코론에 도착해 보니 왜 이곳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지 알 것 같았다. 바카우베이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며 여행을 시작했고, 카양안 호수에서는 눈부시게 맑은 물빛과 거대한 석회암 절벽,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풍경에 감탄했다. 햇빛에 반사된 물은 신비로운 에메랄드빛으로 빛났고,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그 아름다움을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울 정도였다. 바라쿠다 호수에서는 수온이 차갑다가 따뜻해지는 독특한 경험도 했다. 트윈라군과 페카도스 해양공원에서는 처음으로 스노클링에 도전했다. 물속에 들어가 보니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산호가 가득했다. 맑고 투명한 바다 속을 바라보는 순간, 마치 다른 세상에 들어온 듯 신비롭고 평화로웠다. 스노클링을 하며 실컷 보고, 느끼고,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쉬는 시간. 정말 ‘힐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여행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일본 군함인 스켈레톤 렉 난파선을 바닷속에서 직접 볼 수 있었던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말카푸야섬에서는 야자수 아래에서 시원한 코코넛 주스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 코코비치에서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고운 백사장과 잔잔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디타이타얀 샌드바도 잊을 수 없다. 배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에서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 길게 뻗은 새하얀 모래톱을 만났다.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모습이 신기하고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았다. 이번 코론 여행은 정말 아름답고 행복했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함께해주신 제임스님께 감사드린다. 스노클링을 할 때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예쁜 사진도 많이 남겨주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여행을 준비해주신 나효우 대표님과 강선행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여행한 모든 분들과의 시간 역시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여행자의 마음을 살피고 정성을 다해준 착한여행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여행. 보고 또 보고 싶고,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곳. 사랑하는 코론, 꼭 다시 만나요. :::
관리자
안녕하세요, 착한여행52블루 여행사업부 최팀장입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코론에서 온전한 '힐링'과 쉽게 할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하셨다니 여행을 준비한 저희가 뿌듯한 마음입니다. 10년 전의 여행보다 오늘의 여행이 더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영
2026년 10월 08일
허**영님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필리핀 코론에서 시작된 작은 용기, 그리고 다시 만난 제주 바다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설레는 일이었다. 게다가 10월이면 스무 살이 되는 손자 **빈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욱 특별했다. 아들 내외의 응원을 받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 가방을 꾸렸다. 우리의 목적지는 필리핀 팔라완의 코론. 투명한 바다와 아름다운 섬, 호수와 산호초가 어우러진 곳에서 며칠 푹 쉬고, 실컷 물놀이를 즐기는 것. 이번 여행의 계획은 그 정도였다. 제주에서 부산을 거쳐 세부로, 다시 부수앙가 공항에 도착했다. 코론에서의 첫날은 마퀴니 온천에서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며 노을을 바라보는 것으로 여유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코론의 바다를 만났다. 키양안 호수와 바라쿠다 호수, 트윈 라군을 차례로 둘러보며 스노클링과 카약을 즐겼다. 산과 절벽이 바닷속까지 이어지는 듯한 풍경, 햇빛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에메랄드빛 물빛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아름다웠다. 그런데 나에게는 또 하나의 특별한 일이 있었다. 사실 나는 어릴 적 물에 여러 번 빠졌던 기억 때문에 물을 조금 무서워하는 편이다. 바다를 좋아하면서도 직접 물속에 들어가는 일에는 늘 조심스러웠다. 그런 내가 사흘 동안 배를 타고 섬과 섬 사이를 오가며 수없이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처음에는 망설이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물고기들을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하나씩 새로운 경험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물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여행이 주는 작은 변화였다. 셋째 날에는 말카푸야섬과 코코비치, 디타이타안 샌드바를 찾았다. 하얀 모래톱을 걸으며 발끝으로 바다를 느끼고, 맹그로브와 코코넛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었다. 물놀이를 마치고 작은 섬에 모이면 선장님이 아침 시장에서 직접 준비해 온 새우와 생선, 망고와 채소로 맛있는 점심을 차려주셨다. 바다 한가운데 작은 섬에서 함께 둘러앉아 먹는 점심은 그 자체로 여행의 즐거움이었다. 더 기억에 남았던 것은 섬을 떠날 때였다. 가이드와 선장님은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에 쓰레기가 남아 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피고 깨끗하게 정리한 뒤 배에 올랐다.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것만큼 자연을 지키는 것도 여행의 일부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사흘 동안 코론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호텔에서는 느긋하게 쉬며 여행의 여유도 충분히 누렸다. 나는 제주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살아왔지만, 그동안 바다는 주로 ‘보는 것’에 익숙했다. 해안도로를 달리고, 바닷가를 걷고, 예쁜 카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정도였다. 집을 나서 10여 분이면 바다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했던 것 같다. 그런데 코론에서는 달랐다. 바다에 직접 들어가고, 물고기들과 함께 물속을 헤엄치고, 카약을 타고, 배를 타고 섬과 섬 사이를 오갔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만났다. 그러고 나니 바다가 전혀 다르게 느껴졌다.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두려움도 조금씩 넘어설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손자 **빈이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참 좋았다. 어쩌면 여행의 가장 좋은 선물은 여행지에서만 얻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익숙한 곳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것.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미처 몰랐던 풍경을 다시 발견하는 것. 코론은 내게 그런 여행이었다. 코론에서 시작된 작은 용기가 다시 제주에서 새로운 여행으로 이어지기를. 그리고 언젠가 또 **빈이와 함께 제주 바다에 들어가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본다. :::
관리자
안녕하세요, 착한여행52블루 여행사업부 최팀장입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며칠 쉬고 오자고 생각한 여행에서 두려움을 이겨낸 여행으로 만드셨네요! 그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 또한, 자연을 즐기는 것만큼 자연을 지키는 것도 여행의 일부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남깁니다. 다음에도 저희와 함께 여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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